[백남준 아트센터] 2014년 첫 번째 기획전 ‹달의 변주곡› (2/26~6/29)

 

 

 

백남준아트센터에서 2014년 첫 번째 기획전 ‹달의 변주곡›을 개최합니다. 백남준의1965년 작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이번 전시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시간을 시각화하고 공간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가늠케 하는 달의 시적 정서를 빗대어, 우리 일상의 주요 소통장치인 TV가 삶의 세계를 시와 같이 만들어 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 전시에 초청된 다비드 클라르바우트, 료타 쿠와쿠보, 안규철, 안세권, 조소희, 히라키 사와의 작업 역시 우리 생활세계의 다양한 국면에 내재하는 시학적 차원에 천착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백남준아트센터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모두를 이번 전시 개막에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박만우
전시내용
참여작가

다비드 클라르바우트, 료타 쿠와쿠보, 백남준, 안규철, 안세권, 조소희, 히라키 사와

오프닝

2014. 2. 26, 수요일, 오후 5시

오프닝 공연

이장욱, ‹거리› 16mm 멀티 프로젝션
퍼포먼스 (안무 나연우)

작가 강연

히라키 사와 2014. 2. 26, 오후 3시

스페셜 토크 1

안규철, 현시원 2014. 4. 19, 오후 3시

스페셜 토크 2

안세권, 조소희, 이채영 2014. 5. 17, 오후 3시
** 스페셜토크의 일정과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프닝 및 작가 강연 셔틀버스 예약

031-201-8512, reservation@njpartcenter.kr

작가 강연 셔틀버스

2014. 2. 26, 수요일

  • 13:15 합정역 2번 출구
  • 14:00 한남동 한남 더 힐 (전 단국대학교 자리) 육교 건너편
오프닝 셔틀버스

2014. 2. 26, 수요일

  • 15:15 합정역 2번 출구
  • 16:00 한남동 한남 더 힐 (전 단국대학교 자리) 육교 건너편
관람시간
  • 평일/일요일 | 오전 10시–오후 6시
  • 토요일 | 오전 10시–오후 7시

**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휴관

 

[롯데갤러리] 2014 말띠 해 특별 초대전 : 청마시대 (~2.3)

 

 

2014 청마시대로 달려가자
청마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2014
한몽호 말띠 해 기념 대규모 초대전 열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은 '말(馬)띠 해'중 가장 진취적이고 활달하다는 '청마의 해'이다. (* 천간 갑(甲)은 청색을, 지지 午는 말을 상징하여 '청마'의 해이다.) 롯데갤러리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말과 친숙한 한국, 몽골, 호주 등 세 나라 작가들의 '말'을 주제로 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 <Blue Horse_청마시대>를 개최한다.

말 문화의 표현과 양상은 각기 다르겠지만 세 나라에서는 말이 일찍이 생활공간 속에 깊이 침투했으며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우리나라에서는 황창배, 김전선, 장동문 등 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 과감한 필획으로 대상을 재구성하거나(황창배), 동화적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김점선), 전통자개의 기법을 이용하는 것(장동문)과 같이 한국의 현대작가들은 말이라는 대상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말을 해석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몽골의 15명의 미술가들은 한국작가들이 주로 말의 해석에 관심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역동적인 말의 모습이나 속도감 있는 붓질표현의 작품을 통해 몽골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유목민족의 기백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더불어 설원이나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 시적 대상으로서의 말, 구성주의적으로 해석한 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을 형상화해 말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예술적으로도 친숙한 대상임을 보여준다.

세계 2위의 마필 생산국인 호주 역시 말문화가 발달하여 450여개의 경마클럽과 330개의 경마장이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호주작가 4인은 말에 작가개인의 심상을 투영시켜, 선묘적인 붓 놀림으로 말과 사람의 친화관계(카를로스 바리오스)를 보여주거나, 말에 얽힌 사연들을 시적으로 풀어내며(마기 쉐퍼드), 의인화의 대상으로 말에 감정을 이입한다(이원 박).

예로부터 예맥족, 동이족, 할하족에 이르기까지 종족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한국과 몽골은 말의 전통과 사상적 의미에서도 맥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말의 생물학적 기원인 'Takhi'의 태생지로 알려진 몽골과 호주는 말의 생태학적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 몽골, 호주, 세 나라의 말 그림 모음전 <Blue Horse_청마시대>은 말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통해 역사적, 생태적 뿌리를 나누고 있는 3개국이 문화와 정서를 교감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희망하며, 또한 말을 향한 작가들의 시선에서 비롯된 작품의 긍정성은 2013년을 차분히 마무리 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는 관람객에게 거침없이 달려나가는 말의 힘을 나눠주리라 기대한다.

■ 말 드로잉 퍼포먼스
- 행사일시 : 2013년 12월 27일 오전 10:00~11:00
- 참여작가 : 차드라발 아디야바자르(Chadraabal A.1979~)
- 행사내용 : 거대한 화폭을 벽면에 설치한 후, 검은 물감으로 말 그림을 그릴 예정.
소요시간은 약 5~10분 정도 예상되며 힘찬 기운으로 역동하는 말을 그리는 퍼포먼스.

- 작가 차드라발 아디야바자르
전 몽골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자 미술작가로 회화를 비롯, 조각, 판화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작업을 펼치고 있는 작가로서 말, 소, 낙타 등 동물을 소재로 작가 특유의 정서를 담아낸다.


■ 전시서문

‘말 달리는 그림’
서성록(미술평론가)

동양에선 '마도'(馬圖)라고 해서 말(馬)을 테마로 한 그림이 오래 전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중국회화론의 정수를 담은 장언원(張彦遠)의 '역대명화기' (歷代名畫記)에는 유명한 마화가(馬畫家)와 마도(馬圖)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일찍부터 말 그림을 전문으로 하는 화가들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에서 말 그림을 잘 그린 화가로는 당나라의 한간(韓幹), 송나라의 이공린(李公麟), 원나라의 조맹부(趙孟頫), 명나라의 진선(陳宣), 청나라의 낭세령(郎世寧) 등이 있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의 낭세령은 팔준도(八駿圖),십준도(十駿圖),백준도(百駿圖) 등 빼어난 솜씨로 그린 일련의 말 그림을 통해 동양화의 '마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말(馬)의 준수한 외모와 자태로 구성된 '마도'는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주제로 한 그림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고구려벽화의 수렵도에는 고대인들이 사냥과 채집을 하는 데에 없어서는 안될 긴요한 동물로, 안악고분의 벽화에는 말이 수레를 끄는 장면이 있어 일찍부터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의 안견에서부터 이경윤과 이영윤, 이징, 그리고 많은 말 그림을 남긴 윤두서 등이 일가견을 지녔으며, 조선 후기의 김홍도, 장승업, 조석진 등의 회화에서도 말의 이미지가 종종 등장한다.

2014년은 갑오년 '말의 해'이다. 이를 맞이하여 롯데갤러리에서는 한국, 몽골, 호주 등 세 나라의 작가들이 마도를 주제로 특별전을 갖는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세 나라에선 일찍이 말이 생활공간 속에 깊이 침투해있으며 유구한 역사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띤다. 따라서 이번 전시를 통해 그들의 문화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고(故)황창배와 고(故)김점선 그리고 김석영, 박성태, 박철종, 송형노, 장동문, 조영철(조각), 최영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 작가들은 말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말이라는 대상의 해석에 가깝다. 황창배가 과감한 필획으로 대상을 재구성한다거나 김점선이 동화적으로 이야기를 펼쳐가는 것이 대표적이다. 송형노는 정치한 사실적 기법으로 말을 재현하는가 하면 장동문은 전통자개의 수법을 이용하여 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그런가 하면 조영철은 말의 형태를 퍼즐을 맞추듯 여러 면으로 분할하여 재구축하며 최영은 드로잉 기법을 이용하여 말의 활달한 이미지를 묘출해낸다.

몽골은 어느 나라보다 말과 친숙한 민족이다. 몽골인구의 절반이 유목민이며 이들은 서너살 부터 승마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그들의 말에 대한 관심은 지대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전시에선 16명의 몽골미술가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그들은 유목민족의 기백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작품이 활기차고 기상이 넘친다. 이들은 징기스칸의 후예다운 위용을 드러내는 작품에서부터 설원이나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 인간과 말과의 밀접함을 보여주는 작품, 시적 대상으로서의 말, 상상속의 말, 입체파적으로 혹은 구성주의적으로 해석한 말 등으로 폭넓게 형상화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차드라발 아디야바자르, 바트뭉크 다르마, 엥크타이반, 에르데비야르 등이 말을 주제로 한 여러 점의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한국작가들이 주로 말의 해석문제에 관심을 보내는데 반해 몽골작가들은 역동적인 말의 모습이나 그에 상응하는 속도감 있는 붓질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몽골작가들이 생활공간 속에서의 직접적인 경험, 즉 평야를 달리거나 말을 이용하여 경주를 하거나 용트림하는 모습들에 바탕 한데 기인한 것이라고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르고 힘센 말의 속성을 그림으로 그대로 실어냈다는 뜻이며 호방한 민족답게 그들의 민족적 기질을 느껴볼 수 있음직하다.

몽골 못지않게 말문화가 발달한 나라가 호주이다. 세계 2위의 마필 생산국인 호주는 450여개의 경마클럽과 무려 330개의 경마장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말 문화가 확산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광활한 대초원을 달리려면 말이 필요했을 것이고 이러한 환경조건이 경주마를 키우고 문화로까지 발전시키는 요인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호주에서는 카를로스 바리오스, 이본느 보그, 이원 박, 마기 쉐퍼드 등 네 작가가 참여한다. 호주 작가들의 작품은 작가개인의 심상을 투영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령 바리오스와 마기 쉐퍼드는 인간과의 관계속에서 말을 인생의 동반자로 그려내고 있다. 바리오스는 선묘적인 붓놀림으로 말과 사람의 친화관계를 되직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마기 쉐퍼드는 몽환적인 칼라와 톤으로 말에 얽힌 사연들을 시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런 반면 이원 박은 말을 새침하고 때로는 슬픔에 잠긴 의인화의 대상으로 변형시켰으며 이본느 보그는 사람들과 친숙한 동물들을 입체물로 만들어 한데 포개놓고 있다. 그림을 제작할 때, 일반적으로 개성적인 화가들일수록 대상의 존재감을 약화시키거나 변형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전시의 출품작을 보면 오히려 대상에 포커스를 맞추거나 사람의 파트너로서 해석하는 경향을 엿볼 수 있다. 몇 명 작가들은 말의 부드러운 갈기와 꼬리털, 말 특유의 탄력적인 몸매와 근육 등을 세밀한 관찰과 묘사력으로 잡아내고 있다. 사실적인 작가가 있는가 하면 따스한 시선으로 말을 바라보는 작가도 있다. 작품 스타일이 어찌되었든 말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이렇듯 마도(馬圖)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인간과 고락을 함께 해온 말에 대한 정겨운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다. 대상을 향한 시선 때문인지 화풍도 대체로 차분하고 안정적이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한다.

이 전시의 출품작에는 모든 이들이 희망 가득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뻗어가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 평소 말과 상관없이 살아온 사람이라도 힘찬 말 그림을 보며 활기차고 희망한 새 해를 꿈꿀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묵은해를 떠나 보내고 동녘 하늘에 솟아오르는 둥근 해를 바라보며 쾌주하는 말의 이미지처럼 새 해엔 모든 소망과 희망이 다 이루어지고 축복 받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 전시명- Blue Horse_청마시대
○ 전시기간 - 2013년 12월 27일 ~ 2014년 2월 3일(롯데갤러리)
                   2013년 12월 31일 ~ 2014년 2월 24일(에비뉴엘)
○ 전시작품 - 회화, 조각, 설치 등(약 70점)

○ 전시작가 총 28명
한국 9명 - 김석영, 김점선, 박성태, 박철종, 송형노, 장동문, 조영철, 최영, 황창배
몽골 15명- Chadraabal.A(차드라발), Ts. Tamir(타미르), Batmunkh.D(바트뭉크 다르마),
Bayart-Od(바야르트 오드), Bazarvaani.s(바자르 바니), Dawaadugar. Ya(다와 두가르),
Enkhtaiwan.O(엥크타이반), N.Tuya(투야), Ochirbold.A(어치르볼드),
Sodnomdorj(소드놈도르지), Sukhbat.Sh(스쿠바트), Erdenebayar.M(에르데네바야르),
N.Adiyabazar(아디야바자르), Enkhjin.Ts (엥크진), Enkhnomin(엥크노민)
호주 4명 - Carlos Barrios(카를로스 바리오스), Yvonne Boag(이본느보그),
Yiwon Park(이원 박), Margie Sheppard(마기 쉐퍼드)

○ 주최 – 롯데갤러리 
○ 후원 - 주한호주대사관, 한국문화교류회, (재)몽골미술협회, (사)몽골작가연맹, (사)푸른아시아, (주)한국제지, 몽골 Q갤러리
○ 부대행사 – 2013년 12월 27일 오전 10:30~11:00 말 드로잉퍼포먼스(차드라발)
○ 오프닝 - 2013년 12월 27일 오후5시
○ 아트상품 - 뮤라섹, 캘린더, 엽서, 말 펠트인형, 말 펠트열쇠고리 등


 

 

[한가람미술관]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3/4)




예술사진과 상업사진의 경계를 허물고 장르를 파괴한 작가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Annie Leiborvitz: A Photographer’s Life 1990-2005>
살아있는 전설과 만나다

 

▪ 일시: 2013년 12월 7일(토) ~ 2014년 3월 4일(화)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제3, 4전시실)
▪ 관람 요금: 성인 15,000원/초중고 학생: 10,000원(미취학아동 무료입장)
▪ 예매: Yes24티켓 1554-6399,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공식 홈페이지: www.annieleibovitz.co.kr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 작가 소개

“상업사진과 예술사진의 경계를 묻는다면, 그 벽 따위는 부수고 싶습니다.
나는 두 가지의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전 사진작가이고 상업적 사진이든 개인 사진이든 그건 모두 제 삶의 일부분 입니다.”


미국 국회도서관에서 선정한 ‘살아있는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는 1949년 미국 코네티컷 주 워터베리에서 태어났다. 미국 공군 장교였던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군사기지에서 보낸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예술대학 시절인 1970년, 잡지사 <롤링스톤(Rolling Stone)>에서 보도 사진작가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애니 레보비츠의 사진들은 정기적으로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그녀의 작품들 중에는 ‘우리시대의 가장 잘 알려진 인물사진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존 레논의 커버스토리용 사진으로 메이저 취재 촬영의 첫 단추를 끼운 애니 레보비츠는 이후 1973년에 롤링스톤 잡지사의 수석 사진작가가 됐다. 그로부터 10년 후 잡지사를 떠날 때까지 그녀의 작품 142컷이 커버를 장식했으며, 닉슨 대통령 사임과 롤링 스톤즈의 공연투어 등 현대사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은 포토에세이가 그녀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 월간지 <베니티페어(Vanity Fair)>의 스태프로 참여하던 1983년 당시, 그녀는 이미 록 음악 분야 촬영에 있어 선두적인 사진작가이자 현대 사회를 기록해내는 영리한 다큐멘터리 작가로 자리매김한 상태였다. 그녀는 <베니티페어>, <보그(Vogue)>와의 작업에서 배우, 감독, 작가, 음악가, 운동선수, 정치인, 사업가 등 현대의 유명 인사들을 담아낸 패션사진 활동을 통해 작품세계의 영역을 넓혔다. 이외에도 영향력 있는 광고 캠페인을 만들었으며, 미국 의류브랜드 갭(GAP)과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인물사진을 촬영하여 광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클리오(CLIO)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수상 경력 
2005년 미국 잡지편집인협회 선정 과거 40년 동안 가장 유명한 40컷의 커버 사진
- 1위 /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사진(롤링스톤 게재)
- 2위 / 만삭의 데미무어 사진(베니티페어)
2006년 프랑스 정부 수여 문화예술 공로훈장 기사장
2009년 뉴욕의 국제 사진 센터 공적상
미국 잡지편집인협회 센터네리 메달
미국 의회도서관 선정 ‘살아있는 전설’
2012년 예술부문 여성명사에게 수여하는 로스앤젤레스 현대미술관상


Ⅲ. 전시 소개
“다양한 장르의 사진작품을 창의적으로 작업하며
사진작가로서 하나의 일관된 삶을 살아온 애니 레보비츠의 작품세계와 내면세계를 동시에 보여준다.“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전 세계 2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감동시킨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를 기다린 수 많은 한국 팬들을 위해 애니 레보비츠의 작품 총 19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 레보비츠의 카메라에 비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연예계 스타는 물론, 백악관에서 찍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대통령과 그의 내각인사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등의 정치인, 1996년 올림픽게임을 준비하던 국가대표, 영화배우 겸 무용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사진가 리차드 아베돈, 작가 유도라 웰티 등 유명 인사들이 그녀의 카메라 앞에 선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모든 장르의 사진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것처럼, 1990년대 초의 사라예보 포위전, 힐러리 클린턴의 미국 상원의원 선거, 그리고 9∙11 테러사건의 여파 등 세계의 사건 사고 현장의 중심에서 그녀의 시각으로 담은 취재사진들과 미국 서부, 요르단 사막 그리고 북부 뉴욕 주의 야생을 다양하고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니 레보비츠가 가족들과 함께하며 기록한 그녀의 개인적인 삶의 모습 또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 / 그 간의 기록들

워싱턴D.C. 국립 초상화 박물관과 코르코란 미술관(최다 관람객 기록)
뉴욕 국제 사진센터 / 브루클린 미술관 (27만 관람객 기록) 
샌프란시스코 미술관(최다 관람객 15만명 기록)
암스테르담 시립 미술관
파리 메종 유러피앙 드 라 포토그라피(최다 관람객 기록)
런던 국립 초상화 미술관 (전시장 사상 세 번째 최대 관람객 기록)
상트페데르부르크 에르미따주 미술관(400,000명 관람객 기록)
모스크바 푸시킨 미술관(미술관 최초의 사진전시)
시드니 현대미술관(최다 관람객 기록)

 
Annie Leibovitz, Brad Pitt, Las Vegas, 1994
© Annie Leibovitz from A Photographer’s Life 1990–2005, Courtesy of Vanity Fair


 애니 레보비츠의 사람들

▪ 수전 손택(Susan Sontag) / 소설가, 연출가, 평론가, 사진작가, 전위예술가
수전 손택은 미국 최고의 에세이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예술평론가이다. 애니 레보비츠의 작품 중 다수에서 수전 손택의 얼굴을 찾을 수 있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과 죽은 후의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았다. 수전 손택은 애니 레보비츠에게 있어 정신적 스승이었으며 가장 친한 친구, 그리고 뮤즈(Muse)였다.

‘뉴욕 지성계의 여왕’, ‘대중 문화의 퍼스트 레이디’, ‘새로운 감수성의 사제’ 등 수전 손택에게 붙어 다니는 현란한 수식어들은 하나의 코드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문화적 위상을 잘 표현한다. 그녀는 사회비리를 고발한 행동가이자 예술가이기도 했으며, 당시 이런 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저서 <타인의 고통>은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평화상을 수상했다. 2004년 12월 28일 뉴욕에서 백혈병으로 생을 마감할 당시, 미국 주요 매체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는 ‘여왕이 영면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애도하며 그녀가 남긴 커다란 족적을 회고한 바 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Queen Elizabeth Ⅱ)
지난 반세기 동안 엘리자베스 2세가 통치한 영국은 평화로웠고, 이로 인해 그녀는 영국인들에게 마음의 여왕(Queen of Heart)으로 자리잡게 됐다. 전쟁과 혁명의 시기인 20세기에 수 많은 왕가들이 붕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개 이상의 독립국을 다스리는 유일한 군주이며 2차 세계대전 당시 직접 참전을 위해 군대에 다녀 온 그녀에 대한 영국인들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영국의 절대적인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미국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에게 자신의 사진 촬영을 허락한 이유는 아마도 “여왕으로서 위엄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되 여성적이고 부드럽게 표현할 것”이라는 매우 까다로운 주문을 정확히 실현해 낼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 데미 무어(Demi Moore) / 영화배우
데미 무어의 여배우 인생은 만삭 누드로 촬영한 <베니티페어(Vanity Fair)>의 표지 모델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이 매력적인 사진은 임신한 스타의 누드 촬영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으며, 해당 사진이 표지로 실린 <베니티페어(Vanity Fair)>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기록됐다.

또한 2005년 미국 잡지편집인협회 선정 ‘과거 40년 동안 가장 유명한 40 컷의 커버 사진’ 중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미하일 바리시니코프(Mikhail Baryshnikov) / 영화배우, 무용인
영원한 발레계의 전설, 현대무용계의 히어로, 영화 ‘백야’ 속 망명 러시아 무용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여주인공의 러시아 남자친구까지…... 순수 예술과 상업 예술을 넘나드는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예술에 대한 자유와 열정은 그를 러시아에서 서구사회로 망명하게 했으며, 발레리노에서 현대 무용가, TV 및 영화계 스타, 사진작가, 극장 예술감독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게 했다. 애니 레보비츠가 촬영한 그의 디즈니 연작 속 피터팬의 모습과 2007년 루이비통 광고 속의 모습도 매일 새로운 꿈을 꾸는 그에게는 또 다른 춤의 표현이다.


 
주관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21세기 감성의 시대에 최고의 전시 기획 기업을 지향하는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롭고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은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21세기 최고의 전시 기획 및 마케팅 기업으로써 문화와 감성의 끝없는 가능성을 실현하고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문화 증진에 최선을 다 하고자 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Life&Nature>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2011년 <카쉬展>, 2012년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을 흥행시킨 실력자이기도 하다.


    [2014 문화역서울 284] 공예페스티벌 : 온·기 (2/11~3/2)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올해 첫 기획 프로그램이자, 첫 공예기획전시 <2014년 문화역서울 284 공예페스티벌 : 온·기>를 오는 2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합니다. <온·기>전은 작가개인의 노력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공유하는 동시대성에 주목하면서 문화예술계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인 “손”(노동과 기술)에 대해 문제 제기함으로써 공예의 영역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 공예전문갤러리, 장인, 디자이너, 건축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다장르 융합전시로 작가의 열정(溫·氣), 세밀하고 정교한 작품의 완성도(溫·器), 정신으로 화하는 기술(溫·技)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오랜 수작업을 통해 예술, 기술적 승화의 미학을 끌어낸 작가의 작품에서 단순 “가사적 노동”을 근간으로 하는 일상의 공예적 물건과 행위까지를 이번 전시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시장 1층은 한국공예의 현재를 보여주는 축제의 장으로 공예계 거장의 설치 작업, 장인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스승과 제자의 작품, 한국공예문화를 진흥하는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과 연계된 작품이 선보이며, 치우금속공예관 및 LVS 갤러리 등의 공예전문갤러리가 참여합니다. 2층에는 공예, 미술, 디자인 등 구분하기 어려운 융합된 동시대예술의 현재를 드러내며 전통-현대/공예-디자인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이외에도 문화역서울 284 건축과 내부 공예적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 및 다양한 생활공예 워크숍, 그리고 시연프로그램 등 체험위주의 전시 및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시회 (2014. 3/30)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는 2013년 11월 27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동제사리외호, 금제사리내호, 사리봉영기는 물론 2009년도에 공개하지 못했던 청동합 유물과 9,600여점 상당의 "사리장엄" 유물을  공개하여 백제인의 섬세한 금속공예 예술과 미의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특별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063-290-6799, 6774

    [한국미학화] 학술대회-문화융성 시대의 인문학과 예술(1/25)

     

     

     

    <문화융성 시대의 인문학과 예술>

    한국미학회와 서울대학교예술문화연구소가 주최합니다.

     

     

     

     

    이 학술 대회는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문학의 성과 확산과 미학·예술학>, <인문학과 예술교육>, < 미학·예술학과 학문융합>, <문화정책과 인문학의 역할>, <인문학과 문화·예술의 대중화>,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 <학문후속세대와 문화·예술의 인문학>

     

    24편의 발표 및 토론/질의 응답으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미학회

     

     

     

     

    151-745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599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내

     

     

    Tel 02)880-6255

     

     

    e-mail: aesthetics.kr@gmail.com

     

    [문화역 284] OPEN STAGE 2014년 1월 프로개램

     

     

    문화역서울 284 1월 오픈스테이지 프로그램 안내

     

    2014-01-07(TUE) ~ 2014-01-18(SAT)

     

    문화역서울 284 오픈 스테이지는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아티스트들의 발표의 장으로 아마추어와 프로 그분없이 실력있는 예술가 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의 : 02-3407-3512

     

     

    문화역서울 284 오픈스테이지 1월 프로그램


    1월 11일(토)

    2:00 pm 그라치 (일렉트로닉 DJ&보컬)
    6:00 pm 춤벗 이화우 (전통춤/국악)

     

    1월 18일(토)

    2:00 pm THE S.I.X. (어쿠스틱 음악)
    4:00 pm 동화 (창작국악)
    6:00 pm 퍼포먼스그룹 153 (융복합-미디어아트, 무용, 음악)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특별강연회 (2013.12.27~2014.01.17)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특별강연회 안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014년 1월 17일까지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효자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특별강연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강연회는 재단에서 주최하고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주관한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전시와 연계된 것입니다.

    이번 강연회는 12월 27일 ‘겸재정선의 생애와 예술정신, 진경산수화의 표현 방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태호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문을 엽니다. 2014년 1월 3일에는 박은순 교수가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의 산수화’를 중심으로 강연을 하며, 1월 10일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의 고사인물화’를 상세히 분석할 예정입니다. 1월 17일에는 박정애 중앙대학교 강사가 ≪겸재정선화첩≫의 작품 중에서 정선이 직접 가보지 않고 그려 흥미로운〈함흥본궁송도〉와 <연광정도>를 중심으로 마지막 강연을 합니다. 첫날인 12월 27일 이태호 교수의 강연 후에는 국립고궁박물관의 박윤희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 설명을 하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강연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겸재정선화첩≫’ 전시는 2014년 2월 2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화첩 그림이 한 면씩 교체됩니다.

     

    특별강연회 행사 안내

     

    간 : 2014년 12월 27일(금)∼1월 17일(금), 오후 2∼4시(매주 금요일, 4주간)

    소 :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12월 27일, 1월 3일, 1월 17일) 및 별관 강당(1월 10일)

     

    □ 강연 세부일정

    12월 27일(금)

    14:00∼16:00

    겸재 정선의 생애와 예술정신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1월 3일(금)

    14:0016:00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의 산수화

    (박은순,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1월 10일(금)

    14:0016:00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정선화첩》의 고사인물화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교수)

    1월 17일(금)

    14:0016:00

    《겸재정선화첩》의 <함흥본궁송도>와 <연광정도>의 작품읽기

    (박정애, 중앙대학교 강사)

     

     

     

     

    [스페이스 오뉴월] 박주현 개인전 (2013.12.20~2014.01.15)

     

     

    <TOOL STORY 1-2 SPACE TIME>

    전시기간 : 2013.12.20(Fri) – 2014.01.15(Wed)

    참여작가 : 박주현(Park Juhyun)

    장 소 : 스페이스 오뉴월

    관람시간 : 11:00 – 19:00(일요일 휴관)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일시 : Opening 2013. 12.20 (Fri) 05:00pm

    전시소개/Introduction

    선사 풍의 노인이 구름 위를 향해 오르고 있다.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진동하며 겨우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 인물이 화투 패의 '비광' 속 인물로 알려진 일본 서예가 '오노 도후'(小野道風, 894~964)를 상징한다는 작가의 설명에 무릎을 치게 된다. 방황을 거듭하던 오노 도후는 장맛비 진 여울에서 필사적으로 버드나무 가지를 잡는 개구리를 보고 용맹정진해 일본 제일의 서예가가 된다는 이야기다. 누구나 말랑말랑 솜구름 같은 이상을 향해 손을 뻗지만 우리의 현실은 육중한 쇠모루에 묶인 채 가까스로 버티는 형국인 것이다.

    작가 박주현은 도구와 도구에 관련한 이야기에 오랫동안 천착해온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망치와 장도리, 호미와 톱 등 노동의 도구 속에 다양한 인간군상과 이들의 에피소드를 담아 조각 작품으로 재탄생 시켜왔다. "그 작은 공간에서 노동의 일상과 꿈이 마치 연극 장면처럼 구현"( <33 KOREAN ARTISTS BY 33 BEST CRITICS>, 강선학, '손을 쥐면 펼 수밖에 없다' , 김달진미술연구소)되는 것이다.

    12월 20일부터 스페이스 오뉴월에서 열리는 <TOOL STORY 1-2 (SPACE TIME)>는 작가 박주현이 그동안 선보여온 '도구' 작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그가 주목한 도구 역시 문명 이래 쇠와 나무가 조합된 가장 기본적인 도구들이다. 하지만 제주도의 노포에 쓰였던 산벚나무 폐목, 앤티크 태엽시계와 자석을 이용한 '키네틱' 조각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망치와 모루 등 기존의 육중한 소재에 가뜬함과 풍부한 스토리를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아날로그적 감성에 기반한 도구의 세계에 여유와 위트라는 풍미를 더한 박주현 작가의 <TOOL STORY 1-2 (SPACE TIME)>는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스페이스 오뉴월


     

    작품이미지


     

    바간13x6x37망치, 모루2013


     

    박주현, <바간>, 모루, 망치, 13x6x37cm, 2013


     

    DSC_3689


     

    박주현, <시선>, 됫박, 저속모터, 20x20x10cm, 2013


     

    DSC_3694


     

    박주현, <여행>, 됫박, 저속모터, 20x20x10cm, 2013


     

    DSC_3586


     

    주현, <비광>, 추, 나무, 자석, 지름 10cm, 높이 90cm, 2013. 설치사진.


     

    사본 -P1240885


     

    박주현, <친구>, 시계, 사오기나무, 22x65cm, 2013


     

    사본 -P1240877


     

    (왼쪽부터) 박주현, <스님>, 시계, 사오기나무, FRP, 22x65cm, 2013


     

    박주현, <여인>, 시계, 사오기나무, 나무, 22x67cm, 2013


     

    박주현, <정지된 시간>, 시계, 사오기나무, 23x71cm, 2013


     

    P1240889


     

    박주현, <옆사람>, 망치, 나무, 15x56x3cm, 2013

     

     

    [롯데 갤러리-청량리점] POP & PARTY (2013. 12. 18~2014. 1. 6)

    POP & PARTY展


     

    전시기간 2013. 12. 18(수) - 2014. 1. 6(월)

    전시장소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214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F
    T. 02. 3707. 2890 F. 02. 3707. 2896
    http://blog.naver.com/lotte2890

    관람시간
    10:30 ~ 20:00 (금.토.일은 20:30까지)
    백화점 휴점일은 휴관

    참여작가
    마리킴, 찰스장, 김지평, 김태중

    출품작품
    회화 및 설치 40여점, 한국도자기 아트콜라보레이션
    제품 30여점

    관 람 료
    무료


    이 벤 트 한국도자기 아트콜라보레이션 머그컵, 파스타볼, 접시
    독점 전시 및 판매



     


     





    POP&PARTY展은 젊은 팝아티스트 4인과 함께하는 경쾌하고 발랄한 연말 파티 같은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김지평, 김태중, 마리킴, 찰스장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큰 눈을 가진 캐릭터 'EyeDoll'로 활동하고 있는 신예 팝아티스트 마리킴은 독톡하고 기묘한 느낌의 캐릭터로 파티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로보트 태권V, 미키마우스 등의 대중적인 이미지로 잘 알려진 찰스장은 톡톡 튀는 감성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통 산수화의 형식을 차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하는 김지평은 화려한 색으로 파티의 생기를 더하고,자유로운 드로잉으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을 접목시키는 작가 김태중은 전시장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벽화작업으로 크리스마스의 유쾌함을 더합니다.
    또한 4인의 작가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국도자기와 콜라보레이션한 도자기 아트 상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됩니다. 이들 젊은 팝아티스트 4인이 선보이는 생기발랄한 작품을 통해 팝아트와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 되시길 기대합니다.


     

    롯데갤러리 드림


     


     


     

    찰스장 <왕관을 쓴 하트> 162x130cm, Acrylic on Canvas, 2012

     

     


    [예술경영지원센터] 2013 한류아카데미 전통콘텐츠 포럼 <탁(TAK)으로 공감하다>

     

     

    2013 한류아카데미 전통콘텐츠 포럼 <(Tak)으로공감하다>

     

    : 막힌 것 없이 시원스러운 모양

    : 빼어나다, 뛰어나다

    TAK : Traditional, Art&Culture, Korea

     

    2013 한류아카데미는 상하반기 정규과정을 마무리하며 전통콘텐츠 포럼

    <(Tak)으로공감하다>를 개최합니다. 영화, 출판, 디자인 각 분야별 사례를 통해 전통의 현대화 및 대중화 방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해외진출의 방법론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문화예술분야 창작자, 제작자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참가신청 링크

    http://www.gokams.or.kr/01_news/event_apply01.aspx?Idx=440&flag=35&page=1&txtKeyword=&ddlKeyfield=T

     

    참가신청 문의

    교육컨설팅팀 (02-708-2211~2)